(이런 검은 고양이임ㅋㅋㅋㅋ)
누가 버리고 간 고양이 같은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맨날 밥 챙겨줬더니 거의 우리 집 고양이처럼 됨ㅋㅋㅋㅋ
나 밖에 나갈때 울면서 졸졸 따라오는데 사람한테 이렇게 관심 많은 고양이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