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할 때 가정사 본다는게

이혼가정이고 이러면 무조건 거른다 이런거 전혀아님

부모 둘다 있어도 집 ㄱㅊ아도 너무 자기들끼리 돈독하고 .. 아들한테 너무 신경쓰는 집이면 오히려 싫더라

그 집 분위기를 보는거같음

그리고 나이먹고느낀게 생각보다 가정사 있어도 잘 커서 결혼 잘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신기햇음

[익인1]

가족끼리 돈독하면 좋은 거 아니야??? 배우자보다 가족이 우선순위 될까봐?

[글쓴이]

돈독이.. 뭔가
부모님이랑 1년에 꼭 몇번 여행가야하고 이런집도있더라 나는 좋은 부모란게 각각 개인을 존중해주고 독립을 하도록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는데
아들이니까 다 알아야하고 이런거는 별로같음 그리고 화목이 며느리까지가아니라 자기들끼리만 화목인경우

[익인1]

아 그런 느낌 ㅇㅋㅇㅋ 개싫다 ㄹㅇ…

[익인2]

본문은 공감하는데 댓글 보니까 궁금해서. 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가야하는 게 자녀의 의견이어도 싫다는건가?
본인이 독립했는데도 나의 배우자가 아닌 친정을 더 챙기는 느낌인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