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칭할때 기사님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기분별로라 생략함.
버스 미리 내린다고 준비하고 움직이면 위험하니까 다 서고 나서 내리는거 맞잖아?
근데 어떤 할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셨는지 빨리 못 움직이셨고 난 굳이 그 할머니 밀치고 먼저 내리기 애매해서 할머니 바로 뒤에서 천천히 내리는데 버스기사가
'에어컨 냉기 다빠집니데이!!'
이러면서 소리침;
어이없어서ㅋㅋ아니 할머니 다리가 아픈데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