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자리 바라지도 않고 정말 작디 작아도 되니까 어디가서 1인분하고 산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싶다 난 언제쯤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불안함이란 느낌이 정말 지긋지긋하다 제발 맘좀 편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