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나 인터넷으루 복숭아 파는데 컴플레인 들어올때마다 두근두근해

이게 공산품이 아니니까 아무리 한알씩 검수해서 보내도 안쪽에 상해있는건 우리가 봐도 모르니까ㅠㅠ

고객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짜증나고 싫겠지 내가 고객이라도 그런거 받음 화날것 같읍 그래서 바고 환불해주거나 새로 보내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바닥을 기면서 죄송하다고 싹싹 비는데도 무서워ㅠㅠㅠㅠㅠㅠ

돈벌기 쉽지않당

[익인1]

다른 과일도 그렇지만 복숭아는 진짜 연약하잖아ㅜㅜ쉽지않겠다 화이팅 힘내!

[글쓴이]

고마워ㅠㅜㅠㅠㅜ위로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런말이ㅜ듣고싶었나봐ㅠㅠㅠㅜ마음을 다시 다잡아야지

[익인2]

나 오늘 시켰는데 ㅜㅜㅜ 잘오면 좋겠다...

[글쓴이]

응 꼭 싱싱하고 맛있는 복숭아가 도착할꺼야!!!ㅎㅎ

[익인2]

응응 !! 백도 말랑이 시켰다 !!!
근데 지금 복숭아 맛있어?!!!
비와서 맛없을까봐 ㅠㅠ 여름 가기전에 맛있는가 원없리 먹고싶른데 ㅜ

[익인3]

ㅠㅠㅠㅠ복숭아는 진짜 약하니까 이해한당 ㅠㅠㅠ 진짜 고생이많아ㅠㅜㅠ

[글쓴이]

고마와ㅠㅠ 복숭아 속까지 들여다보고 싶당ㅠㅠㅋㅋㅋㅋㅋ빨리 복숭아 시즌 끝나기를...ㅋㅋㅋ

[익인4]

배송중에 무른건 어쩔 수 없겠더라 난 딱딱한 과일인데도 지들끼리 부대껴서 깨져왔는데 첨에 좀 짜증났음 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