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거 아는데 엄마한테 죄송할짓함

단둘이 1박2일 여행갔는데 더위에 먹은건지 체력ㅇ 너무 약한건지 모르겠는데 하.. 하루는 거의 계속 짜증내고 삐진티 잔뜩 냄 ㅜ 작년엔 고3이라 어디 놀러가지도 못해서 이번엔 엄마가 휴가 2일 반납하고 추억쌓자거 간거임 그리고숙소 가자마자 엄마가 나가자는데 밖에도 안나가고 계속 자고 ㅠ 엄마가 계속 그래도 여행 좋았지 하고 묻는데 ㅜ 너무 죄송함

ㅜㅜㅜㅜ어ㅓ땋게하지

[익인1]

그럴거면 여행을 왜 간 거야 ㅠㅠ

[글쓴이]

그러게 나더 후회돼ㅜ

[익인2]

그렇게 한번 죄송하면 다음번엔 안그러지.. 엄마도 이해하셨을거야 피곤하고 더웠구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