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세세하게 분석하면서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 왜케 많아졌지

단점보완은 누구나 하고 싶은거니까 그 마음은 이해해

그게 욕먹을 일도 아니고

근데 단점 재는 눈이 너무 세밀해진 것 같아

그럴수록 정말 삶이 텁텁해져

모든 사람의 얼굴이 어디서 만들어 놓은 상술에 따라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

내 외모나 몸매가 이런 타입이구나 하고

인지하는 거 까진 좋은데

그 틀에 맞춰서

자기 비하하고 스스로를 못난 사람 만들지 말자구

[익인1]

쓰니 말 맞는데 요새 외모정병 온 사람들 많아보여

[익인1]

근데 살면서 직접적으러 외모지상주의를 느끼니까 어짤 수 없나뵤

[글쓴이]

분위기를 바꾸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 Sns의 비중이 커질 수록 그 마음 잡기가 더 어려워지겠지만 이런 분위기도 꾸준히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

공감👍🏻👍🏻 외모로 차별받고 상처받아서 정병걸린 사람도 봐서 안타까워 외모로 차별받능 사회가 아니었음 조켔당

[익인2]

그만큼 크든 작든 고치면서 상대적으로 잘난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외모수준이 높아지는 거인듯 앞으로도 더 심하면 더 심해졌지 외모지상주의는 현재가 제일 나은 상황일수도 있을 것 같음

[글쓴이]

사회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게 잘못된것 같아. 그 상대적인 것도 내 기준이 아니라 남 기준이되어버린거잖아

[익인2]

그치 나도 참 안타깝다 생각함

[익인3]

그니까 외모정병 노간지

[익인4]

아 진심 타입 분류 세세하게 하는 유튜브나 인스타같은거 많아져서 더 그런듯

[익인5]

ㄹㅇ 뭐 골격 분석하는 유튜브나 레어리같은 채널... 개인적으로 짜증남 보기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