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음.
이혼하자 그러면서 대판 싸우더니 한날은 아에 서류도 들고오고 방까지 구하더니 며칠 뒤에 또 갑자기 엄마가 아빠 보고 싶다고 하질 않나 또 둘이서 스킨십 하고 있고 그러다가 며칠뒤에 또 싸우고
20년 넘게 그렇게 살았으면 나도 이제 익숙해질 법한데 익숙해지지도 않고 괴롭기만 함
내동생은 저꼴 보기싫다고 20살되자마자 취직해서 기숙사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