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부모가 물려줄수 있는 공무원 직군 있는거 알아???

진짜 말그대로 물려줄수있음

별정직 우체국 공무원ㅇㅇ

예전에 우체국이 개인 소유인곳이 있었음

나라에서 일반인한테 우체국 지어서 관리 하라고 소유권을 줌(그땐 나라에 돈이 없어서 개인한테 지으라고 하고 준거임)

그게 소유가 되서 아직까지 물려줄수있음

임금은 국가에서 줌..ㅋㅋㅋ

우리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어서 큰아빠 사촌오빠 순서로 물려받음

[익인1]

우와 싱기

[익인2]

많이 벌어??

[글쓴이]

ㄴㄴ 그냥 공무원
공무원을 물려줄수있다는게 신기한 포인트지 뭐

[글쓴이]

할아버지때는 많이 버셨다고 하더라고

[익인3]

유와 신기하다
처음 알았오

[글쓴이]

나라에 몇개 안 남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임
그리고 부당하다고 없애라는 목소리도 있어서 쉬쉬하는편임

[글쓴이]

꼭 자식 아니여도 물려줄수도 있구

[익인3]

자식이 아닌 제3자한테도?

[글쓴이]

응 돈 받고 팔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나는 정확히 몰라

[익인4]

며칠전에 뉴스에서 나온거잖아

[글쓴이]

그래?몰랐어 울 아빠도 그덕에 공무원하시다가 얼마전에 퇴직하고 사촌오빠가 물려받음

[익인5]

헐 시험 안치고 그냥 물려받는다는거?? 신기하다

[글쓴이]

아에 그냥 물려받는건 아니고 테스트같은 시험은 봐야한다고 하는거 같더라 정확히는 모르겠오

[익인6]

와 몰랐음

[익인7]

와 신기해

[익인8]

나도 이거 봤다 십ㅋㅋ

[익인9]

그 무슨 종 관리하는 직업인가 종 치는 일도 물려주는거 아님?

[익인10]

와 종 관리 어쩌구 그건줄알았는데 우체국도 있구나…?

[익인11]

오 개꿀이겠다

[글쓴이]

꿀이지..우체국장으로 바로 임용되는거임
그럼 공무원6-7급은 되거등

[익인12]

그거 완전 시골에 있는 우체국 아니야? 어지간하면 사람들이 안 가려고해서 부당하다고 말하기도 그렇던데

[익인13]

22 맞음

[글쓴이]

시골에 있긴해 근데 국장으로 바로 발령이라 공무원 6-7급 바로 되는거임

[익인14]

쓰니도 해당돼?

[글쓴이]

나는 ㄴㄴ 큰아버지 소유여서 사촌오빠로 넘어간거임
울 아빤 막내여서 못 뮬려받음

[익인16]

아빠가 그덕에 공무원 하셨다며

[글쓴이]

응응 그때는 밑에 직원을 뽑는것도 되는시대였어! 울 아빠는 소유자가 아니라 별정직 직원으로 들어간거임!
나는 해당사항 없읍

[익인15]

대박

[익인17]

개꿀이다 밀키도줘

[글쓴이]

나도 갖고싶음ㅋㅋ

[익인18]

오잉 별정우체국 직원은 공무원 준하는 대우는 받지만 공무원은 아니얌 법도 별정우체국 법으로 따로 지정되어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