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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나는 통통+살집 있어서 그냥 캐주얼 위주로 입거나 아님좀 힙하게 입는데

친구는 살빼고 난뒤로 엄청 샤랄라함것만 입더라고..??

내가 열등감이기도 한데 ㅠㅠ

하,,, 나도 열심히 빼야지,, 먼가 쫌 뷰담스러워



 
   
익인1
너두빼면대지모
2개월 전
글쓴이
마저 빼고읶긴 한데 내가 살로 넘 자존감 떨어져서 그런가 ㅜ
2개월 전
익인2
그럼 그 사람과 친구가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2개월 전
익인2
니 마인드가 틀려먹었다고. 친구 살뺀거 대단하다 샤랄라 잘 어울린다 나도 자극받고 빼야지 이런 생각이 아니고
부담스럽다 못놀겠다잖아
이게 무슨 친구냐 그냥 지인이지.

2개월 전
글쓴이
머 나같이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그래..~~~
2개월 전
익인3
부러워서 비교돼서 그런거아닐까…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 같긴해.. ㅜㅜ 이제 한동안 안만나려구… ㅎ 좋은앤데,, 그냥 내가 너무 비교하게 되니까,, 부럽기도 하고
2개월 전
익인3
너도 성공해서 원하는 스타일 추구미 찾아 입을거잖아?아마도… 그럼 저런생각 잘 안들걸???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그렇겤ㅅ지 ㅜ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저 친구도 저만큼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어 먹고픈거 참고 운동하고!! 멋있게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자 힘들겠지만 그리고 그걸 원동력으로 스니도 성공하면되지 같이 예쁜얘들 스타일 조흔얘들끼리 다니는구나~ 싶을정도로 기죽지말고 발판삼아서 가꿔보자 ㅎㅇㅌ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ㅜ 근데 자꾸 나혼자 계속 자존감 깎아먹고 에효.. ㅠㅠ 이번엔 꼭 열심히 해서 빼야지 ㅜ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원하는 목표까지 안가보고 좌절해서그래 성공해서 맛봐보면 달라져 포기만하지마 지금에만족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보이는거같진않아서 그럼 독하게 노력하는수밖에…
다이어트는 거짓말 안해 한만큼 정직하게 결과가따라 힘내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도 경험담이고 쓰니가 느낀감정들 다 느껴봤었어 근데 성공하니까 진짜 많이 괜찮아졌어 58키로 통뚱이에서 42키로 까지 빼봐ㅆ거든 젊은나이에 통통 뚱뚱으로 원하는 추구미도 못해보고 청춘을 날리긴 싫더라고 진심으로 마음먹어보고 달라져봐 후회안해!!

2개월 전
익인4
너도빼쟈
2개월 전
글쓴이
웅 빼는중야
2개월 전
익인5
차라리 반대 스타일로 입는 게 낫지 않아? 지금 자존감과 열등감으론 같은 스타일 입어도 자꾸 비교할 듯..
당분간 만나지말고 다이어트 고고 뺄 수 있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모르겠어 ㅜ 에효 열심히 빼야지
2개월 전
익인6
내가 친구 입장인데 나도 옷스타일 다른 친구 만날 때 겁나 신경 쓰임.. 그래서 원래 입고 싶은 옷보다 한 단계 덜 여성스러운 옷 입고 만난댜 ㅋㅋㅋㅋ쿠ㅜ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내칰구는 아닌거같아,,,, 나됴 꼭 살빼서 같이 샤랄라 입고싶다..
2개월 전
익인7
222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치마에 플랫이나 구두 신는 거 좋아하는데 애들 만날 땐 크롭 니트에 힙한 바지에 힙한 신발 신고 나감 ㅋㅋㅋㅋㅋ ㅠㅠ 뭔가 애들 만나면 나만 티피오 안 맞게 입어버린 느낌...
2개월 전
익인8
근데 살 빼고나면 ㄹㅇ 루즈핏 안입고싶음.... 내가 그래,,,
2개월 전
익인9
난 말랐는데도 항상 루즈하고 힙한 거 입고다니는데..
2개월 전
익인10
비교되는거 싫지
2개월 전
익인11
다른게좋은데 겹치는게 극혐임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래..??
2개월 전
익인12
통통~뚱뚱해도 프릴스타일 옷 입는사람 많이 봤는데...본인 취향이 캐주얼이 아닌데 억지로 입는거면 굳이 안그래도 되지 않나 싶네
2개월 전
익인13
원래 그렇게 달라야 겹치는 옷도 없구 오히려 스타일 다른 애들이 여대앞에서 마라탕 먹고 노래방 가고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음
2개월 전
익인14
나도 샬랄라인데 친구들 다 별생각없고 자기 스타일데로 입는데 자격지심 인거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바,,,,, ㅜ
2개월 전
익인15
근데 진짜 차라리 반대가 나을수도 있어... 내가 힙하고 캐주얼하게 입는데 나보다 훨씬 마른친구가 똑같은 스타일로 입으니까 비교돼서 죽고싶ㅈ더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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