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봐도 뒤처진게 맞아 내가 대학을 24살에 가서 지금 2학년이거든ㅠㅠㅠ
남 신경쓰지말고 내 페이스대로 가려고 하는데 주변을 아예 안 볼 수는 없으니까... 보일때마다 조급해짐
내가 선택한 길이라 후회는 없는데 이런 마음이 드는 것까지 컨트롤 할 수는 없나봐
다들 다 취업 했고 얼마 모았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조급해짐 나는 졸업하면 28살인데
마음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