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짜 너무나 동생 더 좋아하는게 티 남

내가 몇달을 먹고싶다는거 해주지도 않고 짜증내다가 동생은 먹고싶단 소리도 안 했는데 겉절이 해준다고 배추 한포기 사서 하고 그거 담을 통 없다고 이 더운데 지금 통 사러 밖에 나감

[익인1]

동생이 뭐 자취하나 따로 ..? 왜 더 챙겨주는거여

[글쓴이]

따로 나가 살긴 해

[익인1]

그래서 더 그러는거지 ... ㅠ 울 엄마도 따로 사는 동생 더챙겨주긴하는데 난 이해함 ~~~

[글쓴이]

그래도 나도 먹고싶은게 김치였는데 만들때 같이 할 수 있는건데

[익인1]

왜 그러셨을려나 ...^ ^ 좀 섭섭하긴 한데 .... 막 평소에도 차별하거나 그러는거 아니면 살짝쿵 이해해줭

[익인1]

나가살면 혼자 거의 굶다시피 안먹거나 시켜먹으니까 ?

[익인2]

쓰니는 뭐가 먹고싶었어?ㅠㅠ

[글쓴이]

파김치 내가 전에 파김치 먹고싶다 했을때도 동생꺼만 만들어 줌

[익인3]

내가 다 속상해🥗+🥬+🧅+🩸
내가 이렇게 무쳐줌....

[익인2]

잉... 어무니 파김치 무쳐주세용...ㅠㅠ

익인3 체고다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