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는 거 흔하지 않아서 마음놓고 울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 다시 들어오시더니 차키랑 지갑 달라 하심... = 나 우는 얼굴 제대로 봤다
아빠 잘못은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