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38l 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꽃밭은 과한 표현 같긴 한데

그냥 난 내가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만으로 대견함 

자의식 과잉 자기애 이런 측면이 아니라, 뭔가 더 이루고 싶고 반드시 해내야 하고 이런 게 없어 

집안 형편 넉넉한 편 절대 아님 

근데 본가 살고 있고 시골이라 경쟁 사회도 아녀

동네 사람들 다 아는 사람들이고

월급 인티에서 맨날 무시 당하는 그 선에서 받는데

그렇게 받아도 뭐 부모님 힘들때 도와드리고..

굳이 내가 욕심 없으니까 무난하게 살아져

결혼 생각 없고 보험 들어져 있고 병원은 열심히 다님 ㅇㅇ

친구들이랑 모여서 진지한 얘기 거의 안하고 재밌는 얘기만 해 ~ 아이돌, 애니, 만화, 게임, 취미, 밸런스게임, 이상형월드컵 이런 거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진 않지만 지금 현재도 만족해서 뭐..

그래서 여기 올라오는 미래 고민이나 개빡센 경쟁 고민들 보면 약간 다른 세상 같고

내가 너무 꽃밭 같나 싶음 ㅋㅋㅋㅋ

추천  6


 
   
익인1
평화롭고 좋은뎅
27일 전
글쓴이
맞아 난 세상에 바라는 게 별로 없어 그냥 가족들이랑 반려동물들 건강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면 된다구 생각해
27일 전
익인2
자존감높게 너무잘살아가고 있는데?
쓰니마인드를 목표로 살아가는사람들도 많음 현생에 너무치여서
의심하지말고 지금처럼 잘지내!!

27일 전
글쓴이
오 고마워 ~ 너익도 잘 지내!!
나도 현생에 진짜 치였던 적이 있는데 다 부질 없더라 ~ 한번 크게 아파봐서 그런 걸지도.....고마워!!

27일 전
익인3
너가 행복하면 그만이야
27일 전
글쓴이
너도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4
행복하면 된거야~~
27일 전
글쓴이
맞아 행복과 건강이 제일 중요해!! 소중한 건 잃고 나서 깨닫게 되더라~
27일 전
익인5
꽃밭이 아니라 이게 좋은거지 우리나라 너무 경쟁 심한거 스트레스 받아..
27일 전
글쓴이
나도나도.. 난 친구들이랑 즐거운 얘기만 하고 싶음 월급 비교 직장 비교 이직 연봉 견제 이런 거 하기 싫고 잘 된 친구 보면서 질투하는 내모습도 싫어.. 그냥 평화롭고 싶어
27일 전
익인6
난 자존감 높은게 더 부럽다
27일 전
글쓴이
자존감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어 ㅠㅠ 근데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고, 남이랑 비교하는 걸 옛날부터 별로 안 좋아했어...왜냐면 보이는 걸로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 안 보이는 곳에서 갈리는 게 더 많잖아 재산이든 뭐든.. 그래서 부질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더니 이렇게 됐나...?
27일 전
익인7
ㄴㄴ 나도그래
어차피 한번사는삶 그냥 가능한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어

27일 전
글쓴이
ㅁ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잖아 그리고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다음날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 평화로운 일상 속 무언가를 뺏길지 아무도 모르는데 고통받으면서 현재를 살고 싶지 않음..
27일 전
익인8
아니 너무 잘하고있음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도 아니고 현재 순간순간 걍 잘 사는게 행복한거야

27일 전
글쓴이
고마워 ~~~~~~ 진짜 순간순간 잘 살아야 돼 그때 그때 맛있는 거 건강한 음식 먹고 스트레스를 다음날로 가져가지 않게 하면서~
27일 전
익인9
너무 부러운데..
27일 전
글쓴이
ㅠㅠ 자랑하려고 올린 글 아닌데 좋은 댓글 많이 달려서 고맙기도 하고 그렇다 뭔가.. 하지만 진짜 별거아냐.. 별거없어.. 너익도 꼭 하루하루 속에서 행복을 찾아!!!!!! 아니..지금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아니고!! 사소한 곳에서라도 많이 많이 행복찾고 건강하길!!
27일 전
익인9
고마워 자존감이랑 삶에 만족감 높아보여서 보기좋아보인다..! 나까지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것같아ㅎㅎ쓰니도 행복해
27일 전
익인10
꽃밭이 아니라 건강한 정신인듯 이게 꽃밭이라고 하는 사람이 불건강한거임
27일 전
익인12
22
27일 전
글쓴이
오 고마워!!!! 근데 나도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가벼운 주제로만 얘기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까 약간 걱정도 됐어 ㅋㅋㅋ 남들 시선도 의식되고
27일 전
익인11
나도 쓰니랑 똑같아 뭐 큰 욕심도 없고 그냥 시골에서 이렇게 사는 것도 좋다구 생각해.. 내 인생인데 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 되는거지
27일 전
글쓴이
맞아.. 다만 걱정이 있다면 시골이라 병원이 잘 안 되어 있다는 거? 인생에 제일 큰 걱정이 있다면 누군가를 잃는거야... 내 꿈이나 진로 같은 건 별 생각 없어 그냥 가족들이랑 건강하게 소탈하게 지내고 싶다
27일 전
익인13
진짜진짜 부럽다 나도 마음에 여유를 좀 갖고 살고 싶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나는 항상 목표를 달성하면 또 다른 목표를 정해놓고 치열하게 달리는 것 같아...
27일 전
글쓴이
ㅠㅠ 나도 예전에 진짜 치열한 삶 살았었거든? 근데 건강만 망치고 정신이 진짜 괴롭더라!! 한번 건강을 잃어보니까 되돌릴 수 없단 걸 쎄게 느꼈어.. 너익도 너익 손에 쥐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갖기 위해 달리기보다는(물론 그것도 좋지만!!), 너익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더 소중하게 여기고 여유를 가지고 돌아볼 것들을 생각해보면 어때? 건강도 그렇고!! 새로운 걸 갖기 보단 가지고 있는 걸 잃었을 때 진짜 소중한 걸 역체감하게 되더라고... 발전하는 건 너무 좋고 목표 달성하는 거 멋지지만, 그러는 사이 놓치는 것들이 참 많은 세상이니까!! 어찌됐든 행복하길!!
27일 전
익인14
자기 밥벌이 하고, 가족 화목하고, 같이 놀 친구 있고, 혼자 있어도 즐길 취미 있고, 건강하면 그거 자체가 행복이지 굳이 치열하게 경쟁사회에서 성취감 느껴야만 성공은 아닌 것같아~
27일 전
글쓴이
맞아~ 물론 나에게도 객관적으로 힘든 일들이 닥쳐오지만....그냥 힘든 일은 견디면 지나가지고..... 굳이 내가 나서서 힘든 일을 만들려고는 하지 않아 ~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게 행복이야 ~ !!!! 성공의 기준은 남들마다 다 다르니까!!!!
27일 전
익인15
헐 나랑 개똑같네ㅋㅋ
저기에 추가로 난 연애 이성에도 관심1도없고 그냥 적당히월급받고 댕댕이 산책하고 웹툰보는게 낙임
sns도 안해서그런지 남들 사는것도 딱히 관심없고 걍 지금내삶이 좋아

27일 전
글쓴이
오 나도나도 ㅋㅋㅋ 나 이성에 관심 없고 sns 잘 안 해!! 내가 바라는 건 오직 나와 가족과 동물들의 건강 뿐이야 ㅠㅠ 친구들도 그렇고.. 남의 삶에 관심 별로 없는 거 맞지 ㅋㅋㅋ 그렇다고 내삶을 막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하루하루 이렇게 지나가고 싶엉
27일 전
익인47
나두나두
27일 전
익인16
난 쓰니처럼 살고싶어 진짜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 너~~~무 부러워...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음
27일 전
글쓴이
ㅠㅠ 막 그렇다고 하루하루 너무 행복해요 ~ ^^ 공중부양 하듯 뛰면서 사는 건 절대 아니지만!!! 나도 마음의 여유가 자주 없어지지만.. 그래도 그냥 굳이 내가 이 경쟁사회에서 뭔가를 이뤄야만 한다, 성취해내야 한다, 이걸 하지 못한 나는 낙오자, 실패자, 이런 건 없는 거 같아.. 인생 길고 짧은 건 나중에 가야 아는 거고..굳이 인생들끼리 대봐야 하나? ㅎ 하는 생각도 자주 함..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고 행복 느끼면 그만이지... 마음의 여유 가지는 거 별거 아니야 내가 뭘 가르치려는 건 절대 아니구 ㅠㅠ 내가머라고... 그냥 기준을 아예 잡지 말아봐 난 기준이라는 게 없어.. 이정도 해야 성공이다, 이나이엔 뭘해야한다, 이런거.. 그리고 열심히 사는 자신을 항상 칭찬하기~
27일 전
익인17
이게맞는거아냐? 경쟁하고 비교하고 우울해하고 그게 비정상이지.. 근데 또 이거보고 비꼬는 사람들 있을듯 ㅋㅋㅋ.. 걍 행복하면 장땡임
27일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비교가 디폴트가 된 사회다보니 ㅋㅋㅋ 하 내 힘들다.. 비꼴 수도 있겠지.. 실제로 나도 너무 꽃밭 아니니? 같은 시선 많이 받아봤어 ㅎㅎ 근데 그 사람들한테 내 깊고 오랜 고민을 꺼내놓은들 해결될 것도 아니고 ~ 걍 좋은 얘기만 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살고 싶다~ 다같이 행복하자 ~ 너익도 꼭 행복하길~
27일 전
익인18
잘사는거야 남이랑 비교도 없이 !!
8너가 행복하면되지ㅜ멋지다

27일 전
글쓴이
고마워!!! 너익도 꼭 행복하길!!!!!!!!!!!!!
27일 전
익인19
나도 이런 마인드인데 그래서 막 발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게 버겁더라...ㅎ 나도그래서 내가 넘 꽃밭처럼 사나 생각도 했었어
27일 전
글쓴이
아 약간 그럴 때 있지.. 나도 가끔 그래 ㅋㅋㅋ 나랑 비슷하게 살던 친구가 갑자기 열심히 달린다거나 친구들이 뭔가 자랑하거나 내가 가질 수 없는, 성취할 수 없는 무언가를 이뤄낼 때? 내가 너무 뒤쳐졌나.. 나 너무 세상 물정 모르고 머리가 멈춰있나.. 이런 생각하고 좀 버겁기도 했는데 ~ 근데 뭐 어차피 그건 걔의 인생이고..(이렇게 선 긋는게 힘든 일이지만) 다른 의미에서 보면 나도 걔가 못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거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나를 멈춰있고, 뒤로가고 있는 사람처럼 보지 않으면 괜찮을 거 같아~ 그렇게 본다면!! 너익은 속으로 비웃어줘..~
27일 전
익인20
나도 그래 물흐르듯 사는 게 좋아.. 주어진 일 하고 쉬는날엔 강아지랑 놀고 책 한권 들고 카페가서 책읽고 산책하고 이게 행복함..
27일 전
글쓴이
맞아.. 그냥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쉬고 그때그때 마다 하고싶은 거 하고~ 이게 행복이지!!!!!
27일 전
익인21
허얼 나듀 완전!! 욕심이 없으니까 부담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고 있어
27일 전
글쓴이
ㅁㅈㅁㅈ 욕심 자체가 없음... 물욕이 없을 순 없지만 대부분 포기 가능한 물욕이라서.. 흘러가는대로 사는 게 제일 좋은듯 되도록 힘든 일은 피해갈 수 있으면 피하면서.. 이말이 회피형이란 뜻은 절대 아님.. !!! 그냥 굳이 욕심 내지 않고 부담 가지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게 좋은 거 같아~
27일 전
익인22
쓰니 나랑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네 ㅋㅋㅋㅋ 우리는 그대로 스트레스 덜 받아가면서 살아가잖아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 난 지금의 내 생활이 너무 좋아

2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이런 익들 꽤보여서 좋다!!!!!!!!!! 인티도 사실 엄청난 경쟁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최대한 스트레스 요소 줄여가면서 하루하루 잘 보내자 ~ 행복하자 ~

27일 전
익인23
이거 안 지우고 남겨놔줄 수 있어?
요즘 내가 정말 너무 힘들구 지쳤는데 뭔가 글이랑 댓글 보니까 .. 위로도 되구 나도 여유갖고 좀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서 ! 힘들 때마다 들어와서 글 읽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27일 전
글쓴이
헐 당연하지 ~ 나 이렇게까지 댓글 많이 달릴 줄 몰랐어 사실 ㅇㅇ 꽃밭임 ㅋㅋ 이런 댓글 달릴 거 각오하고 적었는데..... 지치지 말란 얘기는 하지 않을게!! 너익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모르니까 ㅠㅠ 그래도 너무 힘들어 하지는 마 ~ 그리고 지쳤을 땐 좀 쉬어가... 쉬는 것도 무언갈 하는 중인 거야!!! ㅜ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 그리고 행복이야 이 두가지를 잃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다 부질없어 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좀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맛있는 거 먹고 뭐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 찾아서 사소하게라도 해보길!! 행복하길 꼭 ~
27일 전
익인24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임.. 부럽다
27일 전
글쓴이
어떤 삶의 형태든지간에 그 사람이 만족해서 살고 있다면 남이 말 얹을 일은 아닌 거 같아 그러니까 다들 만진 아니어도 불행은 안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ㅜ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진짜 한도 끝도 없더라구 너익도 꼭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25
동숲 주민 같아...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야 돼
2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나 동숲 되게 좋아해.. 동숲 진짜 오래했어.. 동숲도 이런 마인드로 하니까 뭐 하나 깬 게 없엌ㅋㅋㅋㅋㅋㅋ막 다들 마을 엄청 예쁘게 꾸미고 상가도 발전하고 그러잖아 나 그냥 진짜 처음 마을 모습 그대로 쭉 살아 ㅎㅎ 거기서도 하는 거 없이 그냥 애들이랑 얘기하고...과일 팔고 물고기 잡고..그게 끝임.....빚도 세월아네월아 갚는중....너굴아 독촉안해줘서 고맙다... 너익도 꼭 행복하길 계속계속 ~
27일 전
익인26
나도 이렇게 살아ㅋㅋㅋ비교하다 정병올거같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산다
27일 전
글쓴이
맞아!! 이렇게 사는 삶 좋아!! 비교하고 성취를 향해 달려가고 이런 것도 멋있고 부지런하지만, 이런 삶도 이런 삶의 행복이 있고 멋지다고 생각해 ~ 그리고 내 성격자체도 사실 ㅋㅋ 비교하면 끝도 없이 비교하고 정병 오는 성격이라 옛날부터 내가 그걸 잘 알아서 바꾸려고 한 덕도 있는듯 ~ 행복하자고~
27일 전
익인27
오히려 성숙해보임 자기가 가진것에 대해 만족하는 태도가
27일 전
글쓴이
뭔가 일찍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깨닫게 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게 돼서 그런 거 같아 ~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으면서까지 욕심 낼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가족이나 건강, 내가 행복을 느끼는 경험, 그런 걸 포기하면서까지 이뤄낼 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 ! 꽃밭일거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성숙하다고 말해주니 뭔가 머쓱하군 고마버 ~ 너익도 만족하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27일 전
익인28
그게 좋은거야 쓸데없이 높고 좁은 경쟁문에 뛰어들 생각말고 평온한 냇가에서 가재 붕어 개구리처럼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야
27일 전
글쓴이
냇가 가재 붕어 개구리라니까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난 바다보다 냇가가 좋아 그리고 경쟁하면서 날 갉아먹고 싶지 않아 이대로 그냥 하루하루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27일 전
익인29
그게 진짜 평범하게 잘 사는거야 나도 그렇게 사는데 행복함
27일 전
글쓴이
굿!!!!!!!! 진짜 평범한 게 너무 어려운 세상이야... 행복하자구
27일 전
익인30
으으음 나도 그래! 그냥 지금처럼 사는것에도 만족하고, 미래를 생각하더라도 큰 걱정이 되진 않더라!
그리고 내 친구들도 나처럼 사는 것 같아서 만나면 그냥 웃기고ㅎㅎㅎ

27일 전
글쓴이
아 주변에 이런 가치관 맞는 친구 있으면 너무 웃기고 좋지??? 진짜 하루종일 쓸데없는 얘기만 하는데도 너무 웃기고 행복함... 미래는 내가 걱정하고 발 동동 거린다고 뒤흔들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물론 엄청나게 노력하면 바뀔 수도 있겠지? 근데 그렇게 바뀌었을 때 얻는 미래와, 그렇게 바뀌기 위해 살았을 때 잃는 현재를 비교했을 때 난 후자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그냥 이대로 사는 거 같아~ 너익도 계속 만족하며 잘 살길!
27일 전
익인31
나도 그렇게 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렇게 사는게 행복하고 좋아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자
27일 전
글쓴이
맞아맞아 머릿속이 좀 꽃밭이면 어때 ㅠㅠ 꽃밭은 아름답고 향기롭고 좋은 거잖아...!! 우리 행복하자고 꼭!!
27일 전
익인32
좋다 나랑 비슷함
27일 전
글쓴이
경쟁사회에서 슬쩍 멀어져서 냇가 바라보며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 같다 굿 ~
27일 전
익인32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건강식품들마냥 ...
27일 전
익인33
글 읽는 내내 너무나도 나같아,,,,,,
울 동네는 시골은 아니고 시골에서 신도시 된 곳이고
난 옆동네 시골에서 살다 신도시쪽으로 이사 온 케이스라 동네사람들 다 아는건 아닌데
알고지내는 지인들이랑은 문제없이 지내고 있고 회사도 그리 경쟁사회는 아니고 해서
나만 문제 없으면 무탈하게 쭉 이어갈꺼 같은 곳이라,,,,,,,근심걱정 없는건 아니지만 평화로와

27일 전
글쓴이
평화가 주는 안정감이 진짜 어마어마하지 않아? 난 평화로운 게 너무 좋아... 경쟁사회 너무 버겁고 남을 미워하는 것도 힘들고 시기하는 것도 무거워 ㅠㅠ 맞아 아예 근심걱정이 없을 순 없지 그래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에 나서서 걱정하고 짊어지고 싶진 않으니까!! 평화롭게 계속 무탈하게 살아가자~
27일 전
익인33
ㅇㅈ 평화 최고ㅠ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평화롭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 종종해ㅋㅋㅋㅋㅋㅋㅋ
쓰니도 계속 쭉~ 이렇게 행복하쟝♡
몬가 글+댓글 다들 따수워서 좋다ㅎㅎ

27일 전
익인34
헐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사는중인데 행복함 ㅋㅋㅋㅋㅋ 지금처럼 잘 지내보자~
2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렇지?! 이런 익들 많아보여서 좋다 반갑구 ~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끔씩 고민이 들 때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그냥 이렇게 살래 ~~~~~ 행복하자~~~
27일 전
익인35
멋있다
27일 전
글쓴이
너익도 멋있어 ~~~ 각자의 삶에 충실한 모두 행복하자~
27일 전
익인36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너무 부러웡
27일 전
글쓴이
내가 누군가가 추구할 만한 삶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하루하루 소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 그거 별로 어렵지 않아!! 물론 처음엔 힘들 수도 있지만... 그냥 너익 주위를 둘러보고 몸과 마음에 힘을 좀 빼봐 좋아하는 거 먹고 행복한 취미 만들고 재밌는 시간 보내면서 ~ 행복하자!
27일 전
익인37
ㅋㅋㅋㅋㅋㅋ 나랑 완전 똑같어
나도 지금의 내 삶 엄청 만족스럽고 행복해!!!!

27일 전
글쓴이
ㅋㅋㅋ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27일 전
익인38
나도그래…여기서 맨날 무시당하는 고졸에 인티에 맨날 올라오는 월급선 받다가 아파서 퇴사하구ㅋㅋㅋㅋㅋㅋ대학가고싶어서 편입 준비중인데 내 나이대 애들보면 막 모아놓은 돈 몇천~~ 이런데 난 가진것두 없음 ㅎㅎ… 학자금 빚만 늘어나는중..
그래도 행복하고 만족해

27일 전
글쓴이
ㅠㅠ 너익은 진짜 생각이 깊고 멋있다!!!! 무시하는 사람들이 다 비정상인 거 알지???? 편입 준비중인 것도 멋있고, 일찍 직장생활 한 것도 멋있어 !! 나도 그래 난 인티에서 맨날 2n살에 얼마 모은 사람 어때? 올리면 댓글로 결혼생각접어야함 / 문제있지... 이런 댓글 달릴 만한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돈이란 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 아냐? 빚 없으면 그걸로 됐고, 빚 있어도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되는 거지!!!!!!! 그런 상황에서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게 진짜 대단하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거야!!! 그런 멘탈은 나이 많이 먹고 무수한 일을 겪어도 못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네가 정한 목표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살아!!!!!! 건강이 최고니까 아프지 말구!!!
27일 전
익인38
쓰니 진짜 긍정킹왕이다 🥹🥹 본받구간다… 응원 고마워!!!!!! 쓰니도 멋있러 진짜루
2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7일 전
글쓴이
내 성향이 진짜 그래 경쟁하는 거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 해 ㅋㅋㅋ 그리고 비교도 너무 싫어..사람마다 가진 재능도 잠재력도 다 다른 건데 어떻게 그 사람들을 다 비교해 ㅠㅠ 자산도 말이야... 내가 1억을 가지고 있어도 갑자기 아파서 1억이 다 나갈 수도 있고, 내가 한푼도 없어도 일이 잘 풀려서 돈을 많이 벌수도 있고.. 다 모르는 일이잖아 그걸 어떻게 매번 비교하고 줄세우니.. ~~~ 그냥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면 됐지 ㅜㅜ 너익도 꼭 행복하길 ~ ~
27일 전
익인40
그게 편해
27일 전
글쓴이
맞아..그냥 이렇게 안 살면 내가 너무 불편해서 이렇게 살기 시작했어 ~ 굿!
27일 전
익인41
전혀 꽃밭아니고...되게 건강한 삶아닌가
27일 전
익인42
22
27일 전
글쓴이
오 고마워 고마워 .. 다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자!!!!!!
27일 전
익인43
시골사람이 그런가??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나도 본가는 시골이고 살고있는데는 도시인데도 그렇게 살고있어..나는 내삶에 만족하면서 사는데
27일 전
글쓴이
아 약간 관련이 없진 않을듯 ㅋㅋㅋㅋㅋㅋㅋ나 어렸을 때부터 사람 많은 것도 싫어하고 순위 매기는 것도 싫어했어서.. 그리고 자연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리고 자라온 환경이 그러니까 크게 욕심내지 않는 것 같기도 해! 만족하면서 사는 삶 너무 좋지 ~ 행복하자!!
27일 전
익인44
나도 그렇게 살아 ㅋㅋㅋ그리고 인티 볼 때마다 가끔 내가 너무 꽃밭인가? 이래 나두 ㅋㅋㅋㅋㅋ 나도 시골 삶ㅋㅋㅋㅋㅋ 소도시긴 한데 작으니깐ㅋㅋㅋ 난 내 삶이 좋고 행복행 누구나 지향하는 바가 다른 법이니까 ㅎㅎ
27일 전
글쓴이
ㅁㅈㅁㅈ 인티 너무 경쟁사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좋아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지만 ㅜㅜ 시골에서 살면서 배운 마인드가 좋은 거 같아! 행복하자!!!! 각자 삶의 주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야~
27일 전
익인45
그게 좋은거지!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얌~
27일 전
글쓴이
건강하고 행복한 게 최고지!!!~ 너익도 꼭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46
건강한거지 엄청 건강한 삶인거야
부럽다

27일 전
글쓴이
고마워 !!!!!!!!!! 너익도 행복하길!!!!!!!!!!까놓고 보면 내 삶이 절대 누가 부러워할만한 삶이 아닌데 여기서 이런말들 들으니까 겸연쩍다.... 그러니까 부러워할필요 없어 ~ !! 그냥 너익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길 !!!! 어디 내놓고 자랑할 만한 삶이 아닌 나도 그냥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ㅎㅎ
27일 전
익인48
좋은거임 ! ! !
27일 전
글쓴이
굿!!!!!!!!!
27일 전
익인49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 삶의 기준이 다 다른거니 뭐가 맞고 틀리다 할 수는 없지!! 쓰니는 근데 행복한 삶을 살고있으니 성공한 거 아닐까??ㅎㅎ
27일 전
글쓴이
맞아 맞고 틀린 건 없고 길고 짧은 것도 사실 없는 거 같아..... 그냥 다 다른 삶이고 곡선이고 도형인데 그걸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어 ~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하면 돼!! 건강하고!!! ㅎㅎ 물론 남한테 폐끼치지 않으면서 ~~~ 고마워 ~~ 너익도 꼭 행복하길 !! ㅎㅎㅎ
27일 전
익인50
인생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 된거야
나두 그렇게 살구싶당

27일 전
글쓴이
맞아 인생 너무 거창하게 볼 필요 없다...태어난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험난한 사회 하루하루 이겨내는 것만으로 다들 대단하다구... 그렇게 살면 돼!! 좋아하는 취미 만들고 맛있는 거 먹고 아무 생각 없이 푹 잠들어 봐 ~ 행복하길 꼭~
27일 전
익인51
나도 취업문제만 해결되면 쓰니처럼 살듯.. 너무 많은 생각도 바람도 다 없어서
27일 전
글쓴이
꼭 취뽀 할 거야 !!!!!!!!!!!!!!!!!!!!!!!!!!!!!!!!!!!!!!! 그리고 취업하고 나면 또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내려놓으면 어떻게든 다 지나가고 그안에서 나름 나를 유지하는 법을 찾게 되더라 너무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 무책임하다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면 뭐가 달라지나? 잘 될 거야 진짜루 !!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52
내가 원하는 삶이야!!! 나도 원래 시골에 살다가 강제로 취업때문에 서울에 왔는데 편하고 좋지만 여러모로 살기 팍팍함 ㅣㅠㅠㅠㅠ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서른만 넘어봐 바로 본가 옆으로 이사간다. 거든ㅠㅠ 편한 삶=건강한 삶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사는 쓰니가 부러워!!!!
27일 전
글쓴이
시골 좋지!! 물론 시골 살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겠지만 ㅠㅠ 난 그냥 취업 욕심 안 냈어...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 퇴근 후에 힘든 삶보다, 평범한 일을 하고 퇴근 후에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성향이 맞아서.. 서울 진짜 편하지?? 나도 가끔 갈 때마다 놀란다 세상이 이렇게 발전했다고??????????? 나랑 같은 한국 맞나????????????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그 모든 편리함을 다 누리고 살 순 없는거니까.....ㅜㅜ 너익도 서울에서 많은 고충이 있겠지만 ㅠㅠ 꼭 언젠가 원하는 삶을 살며 행복하길!! 지금도 행복하길!!!!!!!!!!!!!! 건강하면 돼!! 그게 최고야!!!!
27일 전
익인53
이거나름대로 대단함 멘탈 건강하고 좋아보여
27일 전
글쓴이
와 고마워 ~ 사실 멘탈이 개약했는데 여러 일 겪고나니 이렇게 됐어 ~ 너익도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54
잘살고있네
27일 전
글쓴이
굿~
27일 전
익인55
혹시 지역이 어디야?
27일 전
글쓴이
수도권 아니고 진짜 지방이야 ~
27일 전
익인56
나는 백수인데 이력서 넣으면 취직되겠지~ 하면서 별 걱정 안 하고 살앜ㅋㅋㅋ 완전 꽃밭…
27일 전
글쓴이
굿!! ㅋㅋㅋㅋㅋㅋ이게 왜 꽃밭이야??? 걱정하면서 붙들고 있어봤자 내가 면접관인 것도 아니고 인사팀인 것도 아닌데.... 그냥 일단 넣었으면 그걸로 됐지~ 물론 일이 잘 안 풀릴 수도 있겠지만 그걸 지금 걱정하고 안절부절하면 뭐가 달라지냐구.... 그냥 할 수 있는 일 하면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면 된다!!
27일 전
익인56
맞앜ㅋㅋㅋ 진짜 별로 걱정도 안돼ㅎㅎ 내 자리 하나가 없겠냐는 근자감..? 우리 계속 이렇게 살아나가자~~!ㅋㅋㅋㅋ
27일 전
익인57
ㄹㅇ 나도 딱 쓰니같음... 난 근데 걍 미래 생각하면 암담해서 그냥 회피? 인것 같기도 해 어떻게든 되겠지 해버려 그냥 그게 속편하고.. 결혼 생각도 1도 없고 주변친구들도 끼리끼리인지 서로 그런 이야기도 잘안함 ㅋㅋㅋㅋㅋ 나도 걍 중소기업 다니면서 작지만 소중한 월급 받고 또 적당히 저축도 하고 따로 돈 모아서 여행도 분기별로 다니구 이게 행복한것 같더라고
27일 전
글쓴이
오 나도 그랬어 처음엔!! 난 내가 원한 미래랑 너무 다른 삶이거든 사실? 댓글에도 적었지만 원래 엄청 치열하게 살았어.. 근데 그게 내뜻대로 안되더라고 ㅎㅎ 잃는 것도 많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살게 됐는데!!! 가끔 미래를 생각하다보면 막막할 때도 있고 숨도 막혀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뭘 할 수 있나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 그러니까 너익처럼 어떻게든 되겠지~ 하게 되는 거 같아 진짜로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 안 되면? 그 또한 그 순간의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일 거고... ㅋㅋㅋㅋ나도 친구들이랑 그런 얘기 잘 안해 절대로!! ㅠㅠ 물론 그런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지.. 근데 점점 그런 친구들과는 멀어지고 나같은 성향 친구들이랑 가까워지는 거 같아 애들이랑 있을 땐 그냥 한없이 재밌고만 싶어 고민상담 진지하게 꺼내놓는 경우 말곤... 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짜 작고소중한 월급 받는데.. 그냥 그안에서 욕심 안내고 사니까 살만해 ~ 빚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지만 ^^ !! 각자 행복하면 된거야 징짜루 우리 계속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
27일 전
익인58
나듀 치열하게 살지 않고 남한테 시기,질투 하지 않고 건강하게 무난하게 살고 있는데 가끔 너무 아무 생각 없이 사나? 생각 들 때가 있어 ㅋㅋㅋㅋ
27일 전
익인59
22
27일 전
글쓴이
ㅁㅈㅁㅈ 근데 이게 좋은 거 같아... 굳이 남한테 감정 이입해서 뭐해? ㅠㅠ 내가 그사람 될 것도 아니고 그사람이 나한테 해할 것도 아닌데... 가끔 진짜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지만 내가 나서서 머리에 추를 달 필욘 없는 거 같아 ~~~~ 남들 시기질투 할 시간에 나한테 집중해서 행복한 일 하면 그만 ~ 굿 !!! 다들 행복하길 ~
27일 전
익인60
나도 요즘 고민중인데 경쟁사회에 치여 사는 게 좋은 것인가에 대해…내 성향도 잔잔하고 조용하거든ㅜ 나도 내 자신에 대해 결심만 서면 그렇게 하려고!
쓰니는 내가 고민중인 거에 대해 벌써 실천하는 사람인 거 같아서 부럽다ㅋㅋㅋ

27일 전
글쓴이
이게 진짜 타고난 성향이나 만들어가는 가치관도 중요한 거 같아.... 난 한번 치열했다가 관둔 사람인데, 관둔 쪽이 훨씬 편해! 건강도 많이 나아졌고... 성향이 잔잔하고 조용해도 너익이 이루고 싶은 목표, 꼭 하고 싶은 일, 성취하고 싶은 미래, 그런 것들이 있으면 그런 길로 달려가는 거고(달려가면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그것들보다 잠시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보고 싶고, 여태껏 못 챙긴 것들을 챙기고 싶고, 미래보다 현재에 중점을 두고 싶고 하면 멈춰볼 수도 있는거지?? 멈춰야만 보이는 것들도 있잖아!! 난....난 그냥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어 ㅋㅋㅋ풍파를 지나고보니.. 그냥 이렇게 됐다.... 어느쪽이든 너익 마음 편한 쪽으로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 안 그래도 복잡한 사회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보이지도 않는 인간의 머릿속마저 복잡할 필요는 없으니까~
27일 전
익인61
나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소확행 하면서 살아감..
27일 전
글쓴이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게 좋아 ~~~~ 그냥 인생은 흘러가는데, 내가 굳이 물살을 가르고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고 싶진 않아.... 행복하길!!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546 09.10 21:5186364 5
일상내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추석때 직장인들 왜쉬어?219 7:5020458 0
일상사유지에서 유턴했는데 100만원달래ㅠㅠ도와줘 223 11:2210048 0
이성 사랑방애인이 극T vs 극F 뭐가 더 싫어?139 09.10 23:1218196 0
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22359 2
교수님은 자기 수업 수강인원이 적길 바랐대 (소수정예로 하고 싶어서)3 09.10 19:08 56 0
원래 직장 동료들 밖에 나와서도 일 얘기해..?2 09.10 19:08 20 0
회사에서 다치면 산재 해야되는거아니야? 09.10 19:08 31 0
폴리쉬오일(젖은머리연출) 쓰는 여익 있닝????2 09.10 19:08 15 0
개미나 모기 같은 애들도 암 걸리나?? 09.10 19:08 14 0
코로나 후유증으로 잔기침 심해서 자꾸 기침하니깐 머리에 피쏠려서 두통까지옴ㅠㅠ 09.10 19:08 12 0
게임 만 삼천원 현질 할까말까 2 09.10 19:08 17 0
아이폰 사전예약 쿠팡이 제일 할인많이해..? 09.10 19:07 38 0
제발 글들 중간에 소설 보여주지마세요 09.10 19:07 19 0
오픈채팅, 랜덤채팅 이런거로 맨날 남자 구해서 만나고 다니는애 솔직히 .. 2 09.10 19:07 16 0
성형 안한 예쁜눈 엄청 희귀한거 같음 09.10 19:07 75 0
국취제 1인가구 중위소득 너무 낮다 09.10 19:07 16 0
티빙 나만 멈추나? 09.10 19:07 13 0
나 아직도 생각나는 옛날 애니 에피소드 09.10 19:07 14 0
너희는 면접 몇번보고 회사붙었어?3 09.10 19:07 47 0
샷이 카페인이지???2 09.10 19:06 28 0
알바생익들아 노동청가서 신고해본사람있어?4 09.10 19:06 28 0
이 자주 시린 익들 있어?6 09.10 19:06 20 0
턱 여드룸 안만지는 방법 아는 사람 ㅠㅠㅠㅠㅠ 09.10 19:06 15 0
김치찌개 시켰는데 너무 늦게와서 저혈당 증상 온다 09.10 19:06 1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3:54 ~ 9/11 13: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