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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여자가 25에 결혼을 해

근데 주변에 다 취준 혹은 대학생이 대부분이고 기껏해야 초년생인데 나중에 축의금 받은만큼만 하면되나

솔직히 나 결혼 일찍 할거 같거든.. 남친이 10살차이라

찐친들이랑 결혼 얘기나오면 나중에 직장 있을땨 다들 할거니까 엄청 큰 선물 해주고 받고하자~ 이랬었음

금데 생각해보면 난 그렇게 받는거 불가능이고 해주는것만 가능일거 같은데 ㅠㅠ

혹시 이런경우 주변에서 본적있음? 보통 걍 서로 조금 주고 끝나려나 걍 갑자기 망상해봤음



 
익인1
1. 어쩔 수 없이 조금만 받는거 2. 찐친끼리 금액 합의봄
27일 전
익인1
둘 중 하나양
27일 전
익인2
난 받은 만큼 해주려고
+ 거기에 소중한 친구면 좀 더 해서

27일 전
익인4
참... 애매함 나중에 맘 상하는 일도 분명 생기기 마련이고... 내 친구도 속도위반 땜에 일찍 결혼했고 지금 벌써 6살, 4살 애 둘 엄만데 나이로는 이제 슬슬 가는 나이라 다른 무리 친구들 결혼한다하니 돈모아서 브샤 해주자 선물 뭐 해주자 그런거 자기는 못받았는데 좀 꽁기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다고 하긴 함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27일 전
익인4
축의금 자체는 그냥 받은만큼만 해줘도 일반적으로는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음
27일 전
글쓴이
긍까 ㅠㅠㅠ 나도 이런게 참... 걱정돼
27일 전
익인5
그냥 받은만큼만 해주거나 친규들끼리 금액 쇼부 봐서 그거만 해주던가
27일 전
익인6
헐 뭐야 내가쓴글인줄.. 나 내년 결혼 예정 25살이고 남친이랑 10살차이남 나도 축의금으로 고민이 많다.. 취업 안 한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하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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