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나 손절한 친구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문자왔는데

학창시절에 젤 친한 친구였는데 걔가 먼저 손절치고 연락안한지 몇년됨.. 싸워서 손절x 서로 관심사가 달라지면서 할 말이 없다고 걔가 먼저 연락끊음 솔직히 지낸 세월이 얼만데 일방적으로 그러니까 개어이없었음..

갔다온다하더라도 다시 이전처럼 사이좋게 지내진 않을거야 익들이라면 장례식 가?

[익인1]

ㄴㄴ..

[익인2]

굳이 안갈듯

[익인3]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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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걔가 문자로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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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맙다.. 휴

[익인5]

친구어머니도 너이름이랑 얼굴알고 몇번 본사이야?

[글쓴이]

엉 몇번 놀러간적 있어

[익인5]

나중에도 안간게 후회될거같으면 가구…. 어차피 갔다 와서도 연락은 안하면되니까

[익인7]

22
+이번 장례식 계기로 인연이 다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어지는게 더 스트레스일거 같으면 가지 말고~

[글쓴이]

오키 둘 다 땡큐 덕분에 맘정함.. 마지막 연락이 진심 너무 상처였어서 다시 잘 지낼 맘은 업따

[익인6]

왜 감? 친구랑 연이면 안 가고 어머님께 마음이 있다면 가고

[글쓴이]

고맙다잉ㅠ

[익인8]

난갈듯..+친하게다시 지내진 않음
한때친구였고 부모님이시고 와달라고 문자한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