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을 조정한다고 해도 소크라테스와 (나)성범이를 바꾸는 정도다"라고 말한 이범호 감독은 "나는 타선 의 중심에는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가 치든 못치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팀 전체가 약해보이지 않는다. 성범이가 안나올 때는 안나오고 나올 때는 나 오고 있는데 나는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4-5번에 넣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