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직원으로 계약서 쓰고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음... 두번째 직장이고 이 일 시작한지 몇 년째... 간호사인 친구 만났는데 알바는 내일 출근하냐고 하길래 순간 말문이 막힘... 그래서 그냥 이 일 하면서 휴일에 쉬는 날 적다고 엉뚱 대답하고 말았는데 괜히 꽁해짐... 내가 작정하고 커피 좌르륵 배우는 거 아는 친구인디...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