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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l

나도 그정도로 맞춰서 주는게 맞을까...

퇴사한 회사 직원한테 받은거라 어렵다 ㅜ

퇴사하고는 연락 거의 안 했고 사수겸 친한동료였어

생일 한번씩 서로 챙겨줬었고

내가 생일이 지난 달이었어서 한 번더 받은건데

가격이 거의 배로 늘어나서 놀랐다..

이번주 생일이라 다시 살펴보면서 또 놀람.....

근데 퇴사선물겸 주는 거라고는 했어



 
익인1
친한동료였다며~! 퇴사해도 생일선물 주면서 다시 연락할수도 있지 글고 받았으면 어쨌든 비슷한 가격으로라도 갚는게 도리인듯 그땐 좋아서 받았을거잖아
27일 전
글쓴이
퇴사+생일 챙겨준건 고마웠는데
비싼 브랜드인걸 알고 있어서 그런가 솔직히 막 좋지는 않앗어 돌려줘야한다는 생각에ㅜㅜ
원래 기브앤테이크 확실한편인데
요즘 사정이 좀 그래서 거기에 완전 맞추긴 힘들어가지구...

27일 전
익인1
그럼 그때 부담된다고 했으면 그친구가 부담가지지말라 괜찮다던지 했을거아냐 그러면 상관없는데 그땐 그냥 받아놓고 갑자기 줄때되니 아까운걸로 밖에 안보임
27일 전
글쓴이
아 그래보이니? ㅋㅋㅋ 내가 대처를 잘못했나
27일 전
글쓴이
받아놓고 쓰지도 않았어ㅎ...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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