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는 지인 이모가 40넘어서도 아직 제대로된 직장도 못구하고 방황하다가 고립되셨다는 얘기도 들었거든?
울 20후반 사촌언니도 기본적인 것들도 다 몰라서 10대때 왕따 당하고 20살이후로 알바도 계속 잘리고 23살부터 5년동안 히키코모리라고 엄마가 그랬어..
하긴 일반인들한테도 사회생활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데 지능적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어떻게 살까
걱정된다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