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사실 객관적으로 사랑방에서도 매번 헤어지라고 말하고
주변에서도 안쓰러워했는데
그레서 맨날 좋아하는 마음 다 쓰면 헤어져야지 이런 생각 했는데
외부적인 요인도 겹쳐서
아 이젠 진짜 헤어져야 하는구나 느끼는 중이야
이제 내 생각 정리 마음 정리해서 상대한테 말해야 하는데
최근 들어 여행도 다녀오고 사이좋고 즐거운 기억만 생각나네
그사람때뭄에 마음아팠던거 이런 거 기억안나고
맨날 음식 첫술은 나 주던 거 뭐 볼 때 어디 갈 때 손 안 놓던 거 이런 것만 생각나서
눈물나고 마음아프고 미치겠다 ㅋㅋ 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