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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건 담은 바구니 무거워서 낑낑대고 있었더니 울 엄마뻘 되어보이는 사장님께서 흐뭇하게 웃으시며 "아가~ 여기에다 놓고 장봐요~"이렇게 말씀하심ㅋㅋㅋ갈때도 "아유 아가 조심히 가요~"이러심

25살 김쓰니..아가가되..



 
익인1
나보다 어리면 다 아가야
27일 전
글쓴이
하긴 나도 한살 차이 사촌동생 아가처럼 느껴져👶🏻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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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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