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예전에 태극기 달라고 했다고 민원 들어왔었대...ㅋㅋㅋㅋ

방학식 하면서 8월 15일은 광복절이니까 부모님한테 꼭 같이 태극기 달자고 이야기 하세요 그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부모한테 전화왔었대ㅋㅋ

학생들 부모가 다 한국인인 것도 아닌데(다문화 가정)

그런거 강제적으로 얘기하면서 위화감 조성하지 말아달라고...ㅋㅋㅋ

물론 다문화 가정이 다 이런거 전혀 아님

그냥 이건 기억에 남는 특이 민원 중 하나래..

[익인1]

진짜 별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익인2]

이건 납득 가능한 민원인데? 요즘은 너무 우리나라 강조하는 것도 다문화 가정 소외감 든다고 지양하는 주세 맞아 조손가정 배려하기 위해 학부모->보호자 워딩 바꾸는 거랑 같은 맥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