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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없고

직장에서도 거의 투명인간이넹ㅎㅎ

말해도 묻히거나 잘리고 항상 소외되는 기분이야

난 노력한다고 하는건데 그냥 나라는 사람 자체가 매력이 없나봐 이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로..



 
익인1
걍 받아들이고 자기 밥벌이만 하면서 살면 됨
27일 전
글쓴이
아무도 날 안찾아줄때 심적으로 좀 힘들어서 그래ㅎㅎ
27일 전
익인1
꼭 남이 찾아줘야 해..?원래 삶은 혼자야..!
27일 전
익인2
평소 성격은 어때?
27일 전
글쓴이
조용한데 말 시키면 잘해
27일 전
익인2
그럼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걍 평소처럼 지내면 되지않을까?

27일 전
글쓴이
나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무리에서 시간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빼고 다 친해지더라구..ㅎㅎ 항상 나빼고 얘기하고 있고 내 말은 사람들이 잘 안들어줘
27일 전
익인3
인간관계 침체기인 시기가 있더라...
근데 그 법칙 있잖아
자기한테 집중하고 잘나가면 싫다해도 붙는게 사람임..ㅋㅋ현타오지만 맞말 같아

27일 전
글쓴이
나는 연애할때 아니거나 잠깐 주변환경 바뀔때 아니면 늘 침체기였던 것 같아서.. 이제는 내 성격문제라고 확신이 들어...
27일 전
익인4
나도 그런데 받아들이고 사는중이야ㅋㅋ살다보면 내 성격이랑 시너지나는 사람도 만나기도하고 그러더라
27일 전
익인4
친구도있고 애인도있으면 그사람들은 너한테 매력을 느꼈으니까 지속적으로 만나는게 아닐까?
27일 전
글쓴이
맞아 가끔 잘 맞아서 친해지기도 하고 그런데 극히 드물다는게 문제야ㅎㅎ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무리에 오래있다보면 다 친해지고 잘 지내는데 나는 혼자 겉도는것 같은 느낌이라..
27일 전
익인4
나도 딱 이건데 다르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야! 그 무리 사람들이랑 내가 평생 지낼것도 아니고 성격이 하루아침에 뚝딱 고쳐지는것도 아니고..내 자신을 내가 안좋아하면 누가 좋아하겠어하는 생각으로 스스로 쉴드쳐주는중ㅠ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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