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0키로 뺏는데 사람들이 다이어트하냐고 물어보면 예전에 뚱뚱했던거 말해야돼?

30키로 빼고 유지한지 한 3년정도 되는 듯

지금은 다이어트는 딱히 안 해ㅠ 걍 관리..?

근데 내가 지금은 170/50 마른체형이라 사람들이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냐? 너는 다이어트 안 하지?

이렇게 물어보면

“아뇨 저도 찌죠.. 먹으면 먹는대로 다 쪄요 지금은

다이어트까지는 아니고 걍 조금 찌면 바로 빼서 관리해요” 이렇게 항살 말하거든? 근데 이런거 물어보는 분들은 대부분 내가 살빼고나서 알게 된 내 과거를 모르는 지인들이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고딩때 친구랑 뭐 하다가 어떤 분이 또 ’어쩜 그리 말랐냐 다이어트 같은거 안 하지?’

이러셔서 내가 ”지금은 다이어트보다는 평상시에 관리해요? 과식하면 다음날 바로 조절해서 몸무게 유지해요” 했는데 친구가

엥? 너 전에 80키로 까지 나갔잖아 이래서 뭔가 내가 말을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음 숨기려는냥…? 다 말해야 되나?

[익인1]

전혀 말할필요없지

[익인2]

열폭하네

[익인4]

나였으면 내 자신이 대견해서 말하고 다님ㅋㅋㅋ 근데 너가 말하기 싫은거면 절대 말할 필요 없지

[익인5]

3년동안이나 유지했으면 이제 다이어트하고 나서가 진짜 쓰니 몸무게라고 보는 게 맞지

[익인6]

그거 말하면 이제 뒷말나옴

[익인7]

듣는 사람 입장에서 tmi인데 친구 왜저래

[익인8]

와 대단하다

[익인9]

친구 왜저랰ㅋ 전혀 말할 필요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