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올해 3살이고 자폐 성향 보이는데 말할까 말까 고민 된다 계속.. 난 이쪽 치료사 일 하고 있고 보자마자 눈치 까긴 했는데 친구는 계속 모르는 것 같더라고. 왜 얘가 발달이 느린지도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가만히가 맞는건가 싶고 ㅠ…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