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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290l 6

애가 올해 3살이고 자폐 성향 보이는데 말할까 말까 고민 된다 계속.. 난 이쪽 치료사 일 하고 있고 보자마자 눈치 까긴 했는데 친구는 계속 모르는 것 같더라고. 왜 얘가 발달이 느린지도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가만히가 맞는건가 싶고 ㅠ… 고민되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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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1
그냥 돌려돌려서 검사 함 받아봐라 할것 같음
요즘에 다들 한번씩 받는다고 걱정말라고

2개월 전
익인412
말 해줘야 할거같은데..근데 댓글에서 부모가 진짜 알고 있는데 외면하는거면 진짜 오바다..
2개월 전
익인413
내 친구 아들도 6-7개월부터 소아과 의사가 자폐 의심된다고 아직까지 계속 말하고 있는데 친구 부부 둘 다 부정 중 ㅠ 현재 만 4살 다 돼가는데 좀 나아지는 것 같으면서 내가 보기에도 증상이 보임. 근데 같은 부모로서 어떤 마음으로 부정하는지 알 것 같아서 암말 안 하고 있어
2개월 전
익인414
비슷한 얘기 또 나올 때 요즘 혹시 몰라 많이 검사한다면서 해봐라~가볍게 얘기해 보는건 어때?
2개월 전
익인415
발달지연이면 혹시 검사 받아보는건 어때?
이렇게 계속 던져 볼것같음
그리고 나도 이쪽일하지만 3살이면 모름..
5세 이하는 정확하게 판단안내려줌..병원가도
근데 그걸 그냥 일반인 친구가 말해준다?
솔직히 싸움나지

2개월 전
익인420
왜 진단 안내려주는거야?
2개월 전
익인429
발달 단계라
2개월 전
익인416
와 다들 말하라고해서 놀랍다…
그냥 모른척해 ~ 오지랖이야
부모가 너가 잘아니까 너보기에 어때? 하고 물으면 모를까 먼저 절대…

2개월 전
익인429
오 의리없다고 허지 그런걸
2개월 전
익인417
자기애 누가봐도 문제있는데 부정하고 병원안데려가는 부모들 미친거같음 다른게 학대인가 이게 학대지 자기애가 정상이라고 믿고싶은거잖아 정상아닌데 부모욕심 부모이기심 부모의 무지함임
2개월 전
익인418
댓글들 다 맞말하네
쓰니 잘 결정하길 바랄게

2개월 전
익인419
5살 쯤 검사 받고 치료 꾸준하게 받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 늦어지면 부모도 힘들어ㅠㅠ
일하다보면 치료 받은 거랑 치료 안받은 게 진짜 확실히 차이나서 검사 받아보라고 권유하는게 아이한테 좋을 듯…

2개월 전
익인421
난 전문가 말이면 일단 듣고 볼거 같은데...ㅠㅠ난 말해줬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422
절대 얘기하지 말지 자기 애 뭐 뒤떨어진다 소리 듣는거 부모들이 세상제일 싫어함. 괜히 화살 돌아가서 쓰니탓할 거임
치료하는데 잘 안되거나 다른병원에서 괜찮다하면 오히려 도와주려다 욕먹음. 진짜여도 나중에 받아들일때쯤 알아서 치료할거임

2개월 전
익인423
아이를 위해서는 말해주는게 당연히 좋은데 혹시라도 비난받거나 사이 멀어질 각오는 필요해 댓글처럼 부모들이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2개월 전
익인424
ㅋㅋ.. 지인 애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주변 이들이 다 걱정되면 병원 가봐라 하니까 안 좋은 소리라 생각하고 기분 나빠 하더라
그거 보고 애가 안쓰러워도 부모가 저리 키우겠다는데 말 얹어 뭐하나 싶어져서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고 신경 껐다

2개월 전
익인425
아냐 솔직히 말 안 하는 거 추천해 누구보다 부모인 본인이 어딘가 이상한 거 제일 잘 알고 바로 느낄 텐데 아직 아무런 조치 없는 거면 스스로 부정하는 거...쓰니가 말해준다고 검사받을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갔을 거야 댓글들 말대로 말해줬다가 쓰니가 욕받이될까봐 걱정돼
2개월 전
익인426
말해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은데..쓰니직업이 그쪽이면 더더욱
2개월 전
익인427
물리치료사인가
2개월 전
익인428
응...? 아니 댓글들 보고 진짜 눈을 의심했네 자폐는 발견이 늦을수록 회복 가능성이 0에 수렴하게 돼 자폐는 일찍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이고 일찍 발견해서 치료 시작할수록 호전될 가능성이 높아져 이마저도 일찍 발견해도 완치가 참 어려운 질환이야... 오지랖이다 이런 단어로 대충 퉁치고 넘길만한 사안 아니고 아이와 가족의 인생이 걸린 일인데 그냥 오지랖이니 넘기라니... 좀 충격적이고 애초에 자폐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댓글을 달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갑다 싶어
2개월 전
익인429
몇몇 댓글들 진짜 인류애 파사삭 자기 안위만 중시하는 이기적인 면들 너무 갑갑해 사랑이란 걸 아는 사람들일까
2개월 전
익인428
나 너무 어이없어서 황당할 지경이야... 그냥 대충 쓰니가 욕먹는 게 걱정되니까 말하지 말라니... 나라면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자폐 증세가 좀 보이는 거 같다고 해주겠다 나 욕 먹으면 그거 뭐 좀 어떠냐? 애랑 얘네 가정 인생이 걸린 일인데.. 애초에 그런걸로 쓰니 욕할 부모면 어차피 그런 사람 안보면 그만이고 아그러냐하고 아이를 걱정하고 병원에 데려가면 아이도 가정도 다 살리는 좋은 방향 아니냐?
2개월 전
익인240
원래 그런건 부모가 젤 잘알아 너무 무서운현실이니 외면하는거지 평가하지말고 그냥 병원가서 검사나 한번 받아보라고 하는게 제일 나아
2개월 전
익인431
친구한테 미움받는 것보다 아이의 미래, 친구의 미래가 더 중요해서 손절당할 각오하고 얘기할 듯 물론 친구 상처 안 받게 돌려서 조심스럽게 유도할 거야
2개월 전
익인432
나도 돌아기 부모지만 발달이 늦는걸 부모가 모를 수가 없어
특히 첫아이라면 잘 모르니까 더 또래 아이들이랑 비교를 하면서 발달과정을 지켜볼텐데
옆에서 언질도 해줬다면 아마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부정하는걸꺼야 그럴때 옆에서 팩트로 계속 권유한다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을거같아
마지막으로 한번 정도 더 살짝 언질 줘보고 부모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니라면 관심 안두는게 나을거 같아

2개월 전
익인433
근데 친구면 쓰니가 그쪽 관련 일 한다는 거 아니까..발달 느린거 같다고 할 때 검사라도 한번 받아보는거 어떠냐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434
치료사면 얘기해줄법하지 않나 그래도 전문가인데..
2개월 전
익인435
검사권유는 할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오바야 확실하지도 않은걸.. 직업이 이쪽이면 더 신중해야하는 거 아냐?
2개월 전
익인436
알면서 모른 척 일수도 있고 진짜 모를 수도 친구 평소 성향 보고 말해줘야할듯 뭐 말해주면 고마운지 모르면 그냥 두고 감사할 줄 알면 말해줘 요샌 경계성도 많아서
2개월 전
익인438
부모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데 걍 느린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그럴 수도 근데 뭐든 빨리 치료 받아보는게 좋다고 잘 이야기해봐 그냥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라고
2개월 전
익인439
아니 근데 쓰니가 걍 유튭보고 병원가서 진단받아봐라 한것도 아니고 이미 그쪽관련에서 일을하고있는데 말해도 상관없지않나 어쨌든 전문가잖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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