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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5살 여자고 직원분들도 아마 거의? 여자인 것 같은데

나이 차이가 좀 있어... 나보다 한 8~10살? 더 많으신 분들인 것 같아

내가 붙임성 있는 성격도 아니고 막 활발한 성격도 아니어서

적응 못할까봐 너무 걱정돼 그래도 내가 신입이고 막내고 어리다보니까

뭔가 나한테 기대하는 에너지가 있을 것 같아서..

하 미치겠다 이런걸로 걱정하게 될 줄은 ㅠㅠ



 
익인1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숫기없는
이제 6개월된 신입인데 어떻게든 다 되더라..ㅎ
물론 초반에 적응하는 게 많이 힘들긴했어
3개월까지는 진짜 우울증도 오고..
근데 5개월 정도되면 적응되더라고

2개월 전
글쓴이
흑... 시간이 답이겠지 합격전화 받고 행복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걱정이 너무 커져서.. 하튼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
웅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입이면 어려워하고 힘들어한다는 걸 다 알아
그니까 싹싹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좋은데 그냥 예의바르게만 하면 될 거 같아 ㅎㅎ 인성만 꼬투리 안 잡히면 다 도와주셔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고마워 덕분에 힘난다!!!
2개월 전
익인2
나도 이제 2주됐어... 🥺 일 너무 어렵고 여전히 적응 안되는데 그래도 팀원들이 내가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주시는중! 너무 걱정하지 말고 화이팅하자!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너익도 화이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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