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가서 너무 설레면서도 이제 이 집을 진짜 떠난다니 믿기지않고 싱숭생숭하다..
진짜 이사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니까 얼떨떨한 그런 느낌ㅋㅋㅋㅋㅋ
애기때부터 사춘기 씨게 와서 똥쌀때, 직장인 될때까지 여기서 다 자랐는데...
남은 시간동안 이 집에서의 라이프를 즐겨야겟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