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야한꿈이 아니어도 항상 꿈이 생생했었거든? 막 꿈에서 손이 저리면 현실에서도 저리고 뛰면 숨이 차고 어디 옥상에서 떨어지면 미칠듯이 아프고 진짜 꿈이 현실인가 싶을정도로 생생한적이 너무 많았단말야 그렇다고 예지몽 이런건 아님.. 근데 꼭 꿈을 꾸면 야한꿈을 꿀때가 있어 진짜 누구랑 입을 맞대면 그 느낌이 그대로고 혀를 섞는다거나 관계를 가진다거나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함 꿈에서 깨어나서 현실로 돌아올락말락할때까지 그래 진짜 막 누가 꼬집고 배를 간지럽히고 그런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일어나도 느낌이 남아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새벽에도 그래가지고 꿈에서 깨어날라고 막 엄마 외쳤거든 진짜 울면서 엄마하면서 눈뜨니까 그제서야 감쪽같이 사라지고 잠은 그대로 깨고 하; ㅠㅠㅠㅠㅠㅠ 진짜 점집이라도 갈까? 꿈에서도 그게 꿈인걸 알아 그래서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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