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때 00안하면 손해다 << 이 말 너무 싫음

한국은 모든 걸 다 의무처럼 정해놓는 느낌이야 내가 살면서 무슨 경험을 하든 어떻게 살아가든 내 마음인데 안하면 인생 손해라는 말이 너무 만연한듯.. 노는 것조차 20대에 클럽,헌포 이런데 안가면 손해~ 해외여행안가면 손해~ 그냥 지긋지긋함 얘들아 그냥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내맘대로 살자

[익인1]

맞아 본인 인생은 본인이 정하는거지

[익인2]

와 나랑 똑같다 난 걍 지금 그걸 하기 싫다고.. 나중에 내가 알아서 하고 후회도 내가 알아서 하겠지 나는 남들 따라서 걍 하는게 제일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

[글쓴이]

걍 강박이야 남들 따라서 해봤자 그게 무슨의미겠어.. 내 뜻대로 선택하고 사는게 의미있는거지

[익인2]

이걸로 부모님이랑 많이 싸웠음ㅠㅠ 그 나이에 했으면 좋겠다고.. 나에게는 의미가 1도 없는데ㅠㅠ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모든 사람들이 어케 다 그러고 사니ㅠㅠ 진짜 내 뜻대로 선택하고 사는게 의미 있다는 말 너무 공감되는 말이야..

[글쓴이]

마자 사람이 안똑같은데 어떻게 똑같은 걸 하구 살아..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 우리 강박가지지말구 행복하게 살아보자!!

[익인3]

그 아이돌 누가 한 말이 생각나네 인생에서 꼭 해야할 일 같은건 없지만 시간을 현명하게 써야한다고..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시간을 현명하게.. 모르겠고 그냥 좀 숨 좀 쉬고 살자 정답은 없어

[익인3]

맞아 그것도 맞는 말이지!!!

[익인4]

와 ㅇㅈ 듣기싫음 내가 싫다는데

[글쓴이]

ㄹㅇ내가 알아서 살게요 내인생...

[익인5]

아 그니까
할 상황이 아닌데..

[글쓴이]

상황에 따라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쓸데없이 패배감 느끼게하는 짓이야 성향에 안맞을 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경험을 하고 사는것부터 말이 안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