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해태때부터 팬이고 아빠도 그렇거든?
(충남에 사시다가 직관 자주 보러가신다고 해태시절에 이사가심 ㅋㅋㅋ 난 인천에 계양 살았는데 갸 원정 직관본다도 문학으로 이사함)
오늘 나 야근인줄 아시고 전화와서는 내가 여보세요 하기도 전에
야야 도영이가 때려부렸아야? 흐미 시원해불고마잉 이러시길래
아따 엄마 내가 일찍 끝내 불고 경기 보고있응께 끊으랑께 또 큰 거 올 거 같응께 끊더라고잉 라고 했더니 인사도 없이 시원하게 엄마 전화 끊으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