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헬창인 그 연예인만 하더라도
여자를 안 만나는지 못 만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랜기간 연애를 하지 않고 있고
주변에 프로틴맨 헬창친구들은 애인 없이 운동만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외모
평범이하~훈훈 수준인 멸치 친구들이 외모관리해서
애인 사귀고 다니는 거 보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져
물론 연애 하기 위해서만 운동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어차피 표준체형인 내가 이렇게 운동하는게
연애에 도움 되는지도 모르겠고 되기도 어렵겠지만
진짜 근육돼지 급이 된다 하더라도 인기 많아지는건 모르겠어
그냥 무게 더 늘리는 것보단 적당히 가볍게 운동하면서
메이크업 같은 외모관리에 더 투자하는게 연애하는데 도움이 더 될까?
기본적인 자기관리는 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