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자주 서운한 익들아 어케 극복해

내가 좀 챙겨 주는 스타일? 좀 좋아하는 친구면 퍼주는 스타일인데 친구들은 그만큼의 마음이 안 느껴져서 너무 서운해 ㅠㅠ 나도 해 줬을 때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데 서운한 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ㅠㅠㅠㅠ 이럴 때 어떻게 해?? 나같은 익있니ㅠㅠ

[익인1]

너무 퍼주지마

[글쓴이]

사실 내 기준엔 너무 퍼주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센스도 없어서...... ㅠㅠ 하 나도 좀 자제해야 겠어 고마워

[익인1]

긍까 그 본인만의 기준을 고쳐야돼..
나도 어릴때 그랬었는데 결국에 상처받는건 나야.. 솔직히 댓글에 기대를 하지말라고하는데 퍼주고싶은 마음과 기대하게되는 마음은 별개더라고
기대하지말아야지..한다고 그마음이 줄어든다기보단 자기최면하는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냥 물질적인걸 줄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글쓴이]

하 ㅎ .... 고마워 ... 진짜 나도 남 도와주기 보다 내 현생이나 더 살고 나나 더 챙겨야 겠다.... 이렇게 얘기해 줘서 너무 고마워 🥺🥲🥲🥲

[익인2]

기대를 애초에 안함

[글쓴이]

ㅠㅠ 하.... 알겠어 그래 볼게 고마워

[익인3]

난 그냥 퍼주는걸 멈추고 말을 많이 하려고 해.... 기대를 안하려고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글쓴이]

고마워 ㅠㅠ 진짜 이제 나랑 같을 거라구 기대 안 해야 겠다....

[익인4]

걔네가 원해서 쓰니가 퍼주는거 아니고 쓰니가 원해서 해주는거면 기대를 하면 안돼 애초에 기대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글쓴이]

전자인 경우도 많아서 🥹 고마워 ㅠㅠ 진짜 기대 버리고 살아 볼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