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라 그런지 부모님은 늘 나한테 양보하면서 살아라를 강조했고
그걸 바탕으로 지금까지 다 살아왔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내가 막내라 챙김을 받아..
뭔가 하려고 하면 막내라고 괜찮은지 물어보고 눈치 보지말라고 술자리에서도 내가 좀만 평소랑 다르면 물어보고, 안주 챙겨주고 머.. 내가 친구들한테 하던걸 받으니 기분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