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좀 길어도 봐주라ㅜ 애인 지금25고 한살 연상이야 원래 데이트 비용 7:3정도? 였어 나는 최근에 취업했구 애인은 창업준비해 자기 가게 차리려고 주방에서 직원으로 일 하면서 돈 모으고있어 30전에는 가게 차리고 싶은 거 같아
창업 쉽지 않은 거 알지 돈이 생각보다 잘 안 모이나봐 나 만나면서 돈도 많이 썼을거고.. 내가 취업 전 여기 알바로 일했을 때 여기서 애인 사귀게 된거여서ㅋㅋ
저러더니 이제 번갈아 가면서 내자는데 저걸로 식었다고 보긴 힘든가..? 애인도 돈 제대로 모으려고 그러는거겠지..? 그리고 내가 산다는 말에 빚지는 거 싫다하는것도 좀 서운하고..
애인 성향자체가 좀 남한테 민폐끼치고, 손 빌리고 이러는걸 극도로 싫어하긴해 앞으로어떻게해야될까 돈 부담 안 되려면ㅜ 애인말처럼 번갈아 내는게 답이지..?
내가 첫연애라 이런 말 하나하나가 신경쓰이네 나한테 돈 쓰는게 이제 아깝나 이런생각도 들고...초반엔 말투도 ㄱㅊ았는데 돈 얘기 나올때부터 묘하게 딱딱해진 것도..신경쓰인다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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