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던 면접경험

중소면접이었는데

사무실 들어오시기 전에 노크하시고 들어오셨던거,

마실 음료 주셨던거,

처음에 명함주시고 면접 시작한거...

기본적인 것 처럼 보일 수 있는데 내가 중소면접 많이 다니면서

워낙 개차반인 면접관을 많이 만났어서..

저런 대우해주는 곳은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지더라 ㅋㅋㅋㅋ

[익인1]

대기업만 가봐서 원래저런줄

[글쓴이]

전혀 ㄴㄴㄴ 상식이하의 면접장도 많아...

[익인1]

오호 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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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최대한 면접자 배려해주시는 거잖아..ㅋㅋㅋ 넘 좋음

[익인3]

오히려 대기업은 저런 거 없던데... 면접관은 앉아있음 우리가 들어가야하고 들어갈 때 인사하는 법까지 밖에서 교육받고 들어갔음 ㅋㅋㅋㅋㅋ

[익인3]

대기업에서 명함은 한번도 못 받아봄

[익인3]

그리고 답변 하나하나 꼽주고 시비 거는 대기업 실무진 면접관도 많았고^^... 이력서 인쇄 안 해왔냐는 중소 팀장도 있었고 ㅋㅋㅋ

[글쓴이]

헐 .... 기업 규모랑은 상관없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