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본인만의 방식이 뭔지 스스로 고민하고 개척하는 분위기보다는, 남들이 다 하는건 본인도 해야한다고 느끼는 분위기가 강하고 그거에 큰 의문도 안가짐
그래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본인도 잘 모르는거래
너는 이 mbti이니깐 이런 사람일거야! 라고 해주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고 길잡이를 잡아주는 느낌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