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할머니 아프다고 하셔서 댁에 가서 챙겨드리고
오후에 회사 나가서 사무실 이전하는 것 때문에 짐 나르고 가구 조립하고 컴퓨터 세팅하고 청소하다 오늘 새벽 2시에 집 들어왔어...
집 오자마자 택배 보낼 거 포장하고 집 청소하고 샤워하고 어차피 두 시간 뒤에 또 출근이라 미리 옷 입고 빨래 개켜놓고 이제야 취침 준비 🫠🫠
뭔가 바쁘게 보낸 것 같아서 오늘 어떻게 보냈는지 복기시켜볼 겸 적어본당... 시간 쪼개서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