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출근할 때마다
옆에 아저씨 직원(엄밀히 말하자면 같은 직원이라 볼 수도 없음)이
너 오늘 옷 이쁘다는 둥
귀걸이 이뿌다는 둥
이러는데 짜증나네?
나이가 40대 중후반이고
나랑 나이차이는 17살이나 차이남.
같은 또래 남자애가 자주 저래도 짜증날 것 같은데...
짜증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