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쿠션 바르는 스파출러 기내에 들고 타면 안되더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해외 한정)

[익인1]

헐 진짜? 왜지

[글쓴이]

칼처럼 생겨서 안되나봐ㅜ

[익인2]

나도 부산 갈때 걸려서 해명함ㅜ

[익인2]

그랬더니 걍 보내주시긴 함

[글쓴이]

난 해명했는데도 얄짤 없더라 해외라 더 그랬나바ㅜㅜ

[익인4]

나도 그래서 버렸어...

[익인3]

맞아 나도 버림 ㅜㅜ

[익인5]

헐 스파츌라 사고 나서 해외를 안 가봐서 몰랏어 ㄷㄷㄷ
꿀팁이당

[익인6]

와내일모레출국인데 고마워

[익인7]

헐 나 면세점에서 샀는데 올때 수화물로 와야겠네

[익인8]

엥 나 맨날 들고 갔는데?

[익인9]

엇 난 며칠전에 기내에 들고탔서 간사이에서 인천

[익인10]

나두 들고 탔는데

[익인11]

머지 나도 작년 오사카 갔을 때 들고 탔는데..?

[익인12]

헉 난 들고갔는데 운안좋으면 걸리나봐

[익인13]

그거 화장용이라 하면 들여보내주던데

[익인14]

마자 그래서 나는 수화물에 넣음

[익인15]

맞앙 나도 용도 설명해서 패스해주신 공항도 있는데 뺏긴 곳도 있었움

[익인16]

오 다행히 난 수화물로 부쳐서 통과 댓나바 ㅇㅎ 기내는 안되는구나

[익인17]

야ㅠ나도 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

[익인17]

나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가는데 걸려서 뺏김 ㅜㅜ 나만 이런 거 아뇼구나

[익인17]

나 그분이 칼? 부분 만지더니 날카롭지 않은 거 확인하고 고개 갸웃 하더니 갑자기 손잡이 쪽 부분 날카롭다고 안 된다고 하고 뺏김

[익인18]

?제주도갈때 들고갔던거같은데...? 아 기내는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