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집 살때도 아빠 당직이라 엄마 취한 날은 얼굴도 안 보려고 했었음
엄마 취하면 말투 진짜 시비조고 기분나쁨
지금은 따로 사는데 엄마 전화와서 몇마디 나누면 술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바로 티나거든
구래서 그럴때는 진짜 대충 대답하고 전화 바로 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