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습+알바 때문에 힘든데 애인도 못 보니까 더 힘들어... 그래서 그런 건지 걍 애인이랑 전화하다가 생기는 침묵, 애인 성격상 안해주는 공감들이 다 서럽고 짜증나... 걍 말하기 싫어지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휴가 나와서 만나면 좋은데 육체적인 그런 건 좀 멀리하고 싶어지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