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우울증 아니냐고
성격이 왜이렇게 변했냐고
엄마아빠 닮았으면 긍정적일텐데
왜이렇게 우울해졌녜...ㅎㅎ
나름 위로일수도 있는데 참..마음이 아프다아
이때까지 업마아빠 힘들까봐 억지로 밝은 척 하고 산건데
막상 힘들다고 털어놓으니까
그냥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져서
이젠 다시 혼자 끙끙 앓아야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