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사소한걸로 엄마랑 크게 다투고 화냄
그것도 오랜만에 엄청 크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미안함
진짜 나 어릴때부터 고생 많이 하셔서 힘드실텐데 괜히 화를 낸거 같아서 미안해짐
흠..그냥 내가 좀만 더 참을걸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