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임용준비하면서 친구랑 한 3년정도 연락 잘 안 했어
첫 해에는 한번 만나서 밥 먹었고 안부만 몇번 물은듯 근데 2년차 때부터는 아예 연락 안 했고
내가 합격하고나서 카톡으로 나 합격했어!!! 이렇게 보내면 나는 전화오거나 뭔가 더 큰 리액션을 해줄거라고 생각햇ㅆ었는데
“아진짜?! 축하해!!! 역시!>〈” 이런식으로만 답장 옴..
그니까 막 파티이런거 해달하는거 아니고 그 뒤로 만나자거나 언제 일하냐 등등 뭐 그런 질문 할줄 알았는데
딱 저 한줄 와서 서운했거든… 내가 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