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잠수 탐 근데 이게 혼자 감정 정리를 하고 싶다거나 갈등 해결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화 풀고 싶지 않아서 그래 상대랑 해결을 위해 대화하면 결국 괜찮다고 하고 화 풀어야 하는데 짜증 확 나서 화 풀고 싶지 않음
애인한테 그런 적은 없고 그냥 편한? 만만한?(단어 사용이 좀 그럴 것 같은데 뭔가 그나마 가까운 표현이 이거야… 친한 사이임) 친구한테 그러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