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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4l 1

관심도 없고 자기 능력 쌓기 바쁜애들은

타인의 외모 신경안쓰고 덕질도 안 하고 외모품평도 안 하고 몸무게 강박도 없었음

친구가 고도비만이든 못생겼든 신경 안씀

본인이 아예 관심없으니깐 남이 그러던가 말던가~이러던데

꼭 좀 꾸미면서 안 예쁜 애들이 진짜 열등감 대박이었음.. 타인 외모 엄청 후려치고 비교질하고 연예인들도 외모로 후려치고,,, 근데 본인한테 외모정병이 있다는걸 거의 모르고 타인 외모정병만 찾아내서 까기 바쁨

+남자한테 관심많음

진짜 다이랬음



 
   
익인1
엥 ㅋ 난 안그러는데
나도 화장하고 다니는데
다른 사람이 꾸미던 말던 신경 안씀.
내가 나 좋아서 꾸미고 다니는 건데
오히려 안꾸미고 다니는 애들중에
외모 지적하는 애들을 더 많이봄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뭐 익1같은 사람도 있지 ㅇㅇ
2개월 전
익인1
ㄹㅇ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정리 안하면서 본인보다 급 낮아 보이는 애들
돌려까는 애들을 너무 많이봄.
외모 예쁜 애들은 그래도 성격 좋았던 편임

2개월 전
글쓴이
예쁜애들이 성격 좋은건 맞는 말임 사바사겠지만 난 꾸미면서 애매한애들이 더 외모정병 미쳐서 타인 까는거만 봄,, 자기가 더 이쁜줄알고 이쁘장한 애 후려치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러네 중간에 남자 좋아한다를 빼먹음
남자에 관심 없는척하면서 개많음

2개월 전
익인3
후자는 안그러는 애들도 엄청 많을거라 애매하지만 전자는 진짜 맞말인듯ㅋㅋㅋㅋ 아예 안꾸미는 애들 보면 성격도 여유로운 애들 많음...
2개월 전
익인4
ㅇㅈ
2개월 전
익인5
헐 인정
2개월 전
익인6
ㅇㅈ내 친구가 완전 전자인데 걔는 그냥 사람외모를 급으로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없는 느낌...?걍 잘 씻고 깨끗하기만 하면 상관없다고 예쁘다 안예쁘다 자체를 판단을 안함..
2개월 전
익인7
ㅇㅈ 내가 그러는데 애들이 왜 안꾸미고 다니냐 함
2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ㄹㅇ 가끔 보면 꾸꾸꾸이쁜애들이 아예 안 꾸미는 애랑 다닌다? 그거 안 꾸미는애가 열등감 1도 없는거임

꼭 좀 꾸미면서 안 이쁜 애들이 열등감 엄청남—-ㄹㅇ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중 한명이 이런 타입이라 나한테 열폭해서 힘들었음……. 자기객관화도 제대로 안됨… 남의 얼굴은 잘 내려치는데 자기 정병도 5지고..

2개월 전
익인9
1 진짜 부럽...
2개월 전
익인10
ㅇㅈ.. 안꾸미는 친구들은 자기계발에 신경쓰고 내면에 신경쓰는 느낌..? 그래서 같이있으면 편하더라 진짜
2개월 전
익인11
전자로 살고있는데 ㄹㅇ 정병같은게 침범할 틈이 없긴해
2개월 전
익인12
아 근데 좀 맞는 거 같음..
딱 2명 생각 나는데 본문 그대로임

2개월 전
익인13
와우 인정……. 꾸민다고 꾸미는데 외모 정병 있는 애들이 진짜 열등감 심해; 전에 좀 뚱뚱한 친구 있었는데 애들 만나면 다들 꾸꾸로 오니까 우리 때문에 자기 자존감 떨어진다면서 얘가 나머지 애들 다 손절함ㅋㅋㅋㅋ.. 아무도 걔 뚱뚱한 거 뭐라 한 사람이 없는데…
2개월 전
익인14
오 나도 그렇긴 함 그냥 편하게 다니고 실제로도 외모에 불만 같은 것도 크게 없음
2개월 전
익인15
걍 포기하고다니는것 같음
2개월 전
익인16
이 글 보니까 여고 다닐때 반에서 안 꾸미고 그냥 공부 열심히 하던 상위권 애한테 한창 꾸미고 다니는거 좋아하던 애가 너는 너가 예쁘질 않으니까 외모 꾸미는거에 흥미가 없는거겠지 라고 말했던거 생각나네 그때 반 갑분싸 됐던거 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남 싸우던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대화하다 말실수 한거 같던데 목소리가 좀 커서 반 애들 진짜 다 들었던거 같음
2개월 전
익인17
나 안꾸미고 다니는데 맞는듯
2개월 전
익인18
나도 안꾸미는데 맞는듯 근데 안씻는건 시러해..
2개월 전
익인19
가치의 우선순위에 외모가 없으면 당연히 남의 외모도 알빠아니긴해
2개월 전
익인20
22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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