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이 없음
여행계획 잡혀있는데 가면 기는 거고 아님말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수몀패턴 엉망임
이건 학기중에도 그랬음.. 지금 방학이라 더 심한듯
무기력하고 가족한테 부탁받은 간단한 일도 미루게 됨
잔소리 듣는 거 너무 싫음 가끔 부모님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 함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가끔 함
가끔 자살? 생각도 함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없고 하루하루를 그냥 흘러 보내는 느낌
근데 또 막상 사회생활은 함 친구만나거나 알바 하거나
이런 건 문제 없음 연애도 함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 정작 방 청소는 잘 못함
기분 오락가락이 좀 심함
다들 이렇게 사는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