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있었거든? 저 멀리서 행인 한명이 보이길래 조심하라고 자전거 벨을 울렸단 말이지?
근데 갑자기 그사람이 날 희번덕하게 쳐다보더니 “빵빵 누르지 마!!!!!!! 빵빵 누르지 말라고 미친ㄴ아!!!!!!!!!” 이러는겨; 정신 이상한 사람인가 아침부터 너무 불쾌해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