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 끝이고 남인 거 아는데
너무 화나고 질투나서 미쳐버릴 것 같아ㅜ 죽고싶어
어떤 점이 좋아서 아직 잘 사귀는 걸까
너무 궁금해 둘이 뭐가 잘 맞는 건지ㅠㅜㅜ
새애인이 있으니까 후폭풍이랄 것도 없고
나와는 추억도 없어서 아쉬울 거 하나도 없어 할 거 생각하니까 너무 죽을 것 같아. 이제 기회도 없잖아ㅠㅠㅠ
하루하루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안절부절 못하고 숨쉬기도 어렵고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거긴 지금도 흠뻑쇼가서 잘만 노는데 난 왜 이러고있냐